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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 작성일2010-11-22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6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골관절염 앓고 있어
 
-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 -  

■ ‘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국민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중 ‘골관절염 유병률’에 대한 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 결과, 65세 이상 여성 2명중 1명이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65세 이상 골관절염 유병률은 전체 24.2%, 여성 50%, 남성 20.1%로  여성의 유병률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50세 이상을 살펴보면 전체 24.2%, 여성 32.4%, 남자 14.7%가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나트륨 섭취는 기준치의 3배를 넘게 섭취하고 있어, 여전히 짜게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남성의 경우 기준치의 3배가 넘고, 여성의 경우는 기준치의 2배를 넘게 섭취하고 있어 나트륨 섭취 과잉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 나트륨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비율(1세이상): 전체 328.0%, 남자 383.3%, 여자 272.4%  
■ 스트레스 인지율은 최근 3년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스트레스 인지율(34%)이 남성(28.7%)보다 높아, 여성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 이비인후과, 골다공증 조사에서 65세 이상 연령층의 건강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백내장 유병률은 89.8%이며, 이중 시력이 0.8미만으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는 38%로 나타나고 있다.    
    ● 골다공증의 경우 50세이상 여성의 유병률은 38.7%인데 비해, 65세이상 여성의 유병률은 62.5%로 나타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성인(19세 이상)의 현재흡연율과 월간음주율은 2008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칼슘 섭취 부족 등의 영양문제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12~18세 청소년의 경우 영양섭취부족자 분율이 21.9%로 성인에 비해 영양섭취부족자의 비율이 높고,    
    ● 청소년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칼슘은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비율이 50.3%로 성인에 비해 칼슘을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체활동 영역에서는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율은 남녀 모두 증가하고 있고, 걷기실천율은 최근 3년간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의 건강과 영양 상태에 관한 국가의 대표적인 통계를 산출하는 것으로, 전국 200여개  조사구 4,000여가구 만1세 이상 가구원
전체(10,533명)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동 조사의 결과를 11월 22일~23일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발표회'(질병관리본부
        주관)를 통해 발표하였다.    
    ●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대한 상세 보고서는 12월에 발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  (http://knhanes.kdca.go.kr)에 원시자료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별첨 목록>  
            별첨 1. 국민건강영양조사 개요  
            별첨 2.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  
            별첨 3. 주요 결과 지표정의  
            별첨 4.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발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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