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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작성일2011-01-03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인체감염 예방 조치 수행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10.12.31.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고병원성AI\)가 확인됨에 따라 농장종사자 및 살처분 참여자
 
   등에 대한 AI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대응반을 현장에 급파하였다고 밝혔다.  


○ 신속대응반은 고병원성 AI발생지역에서 농장종사자 및 살처분 참여자에 대한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항바이러스제 및 개인보호구 지급,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개인위생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 또한, 발열 감시, 농장 종사자에 대한 검체 채취(채혈)를 실시하며 천안과 익산의
 
   내과계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 의료 기관을 통해서 AI인체감염에 대한
 
   능동감시를 진행한다.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해당 천안 및 익산 보건소에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900명분을
 
   지원하였고, 이미 현재 항바이러스제 2,162명분, 개인보호구 2,300 Set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사 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AI인체감염 발생을 대비하여 인근 국가지정격리병원(충남대 병원, 전북대 병원)에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살처분 참여자 및
 
   대응요원에 대해서는 살처분 참여 후, 10일 이내 열이나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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