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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감염병 집단발생 주의 당부
  • 작성일2011-01-27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설 연휴 기간 감염병 집단발생 주의 당부 

  - 전국 시·도 보건과장 영상회의 및 귀성객 대상 손씻기 홍보를 통해 철저한 사전 방역실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설 연휴(2.2~2.6)를 맞이하여 인구 이동 및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최근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수인성 설사질환 발생으로 설 연휴 기간 중 음식 공동섭취를 

       통한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며,        

○ 설 연휴 중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수인성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해외여행을 통한 집단설사환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모기매개감염병 등(말라리아, 뎅기열 등)의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인플루엔자의 경우 1월 이후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도 유행강도가 

       높은 수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8.5이상)에서 유지되고 있어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연휴기간 중 전국 보건기관은 집단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28일 16개 시·도 보건과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금년 감염병관리 정책 방향 및 

      설 연휴 비상방역대책을 시달할 예정이다.         


○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상수도관 동파 단수가 된 지역, 불안전 급수 지역, 과거 집단 수인성 

        감염병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식수원에 대한 사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사용토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 또한, 국민들은 집단 환자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하며, 개인위생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해외여행객 중 감염병(의심)환자의 조기발견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에서는 감염병 유행국가(오염지역)로부터 입국하는 자에 대해 

      건강상태질문서 징구 등을 통한 수인성질환자에 대한 검역활동을 강화하였다.        


○ 또한, 설 연휴기간 귀성객 및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서울 주요기차역(영등포역, 용산역) 및 

       인천공항에서 주요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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