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2011년도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안내
  • 작성일2011-02-07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2011년도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안내 

           B형간염 산모라 걱정 되신다구요? 수직감염은 95%이상 예방 가능해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만성간염 및 간암의 주원인이 되는 신생아 B형간염 예방을 

     위해  2011년에도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 감염병 예방사업의 국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은 

       올해로 시행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2002년 7월 시행). 

      ※ 2008년 서태평양지역 국가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B형간염 관리 성과 인증(Certification of hepatitis B control)’ 획득. 

       - 세계보건기구 B형간염 관리목표 표면항원 양성률 1%미만(5세 아동) 

        → 우리나라 4-6세 아동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률 0.2%수준 달성 (2007)         


   ○ 그간 B형간염 수직감염에 노출된 신생아 126,065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처치가 

       실시되어(‘10.12월 집계), 신생아의 수직감염을 96.7%가량 차단하는 성과를 보였다.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률 : 60,422명 / 62,436명= 96.7% (’02-’10년 항원항체 검사결과)         


   ○ B형간염 산모의 출생아가 예방처치를 받지 않을 경우 약 65~93%가량 B형간염 감염이 

       발생하고,  이후 약 90%에서 만성화 될 가능성이 있지만, 출생 시 면역글로불린 및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경우 B형간염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을 95%까지 예방할 수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통해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하는 

     신생아(연간 14,000여명) 전원에게 면역글로불린 접종(1회), B형간염 예방접종(3회) 및 

     항원·항체 검사 비용 전액(1인당 121,600원)을 지원한다.           


   ○ B형간염 산모는 산전 진찰 시 받은 검사결과지를 산부인과나 보건소에 

       제출하면  B형간염 수직감염 수첩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첩 내의 쿠폰을 사용하여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처치를 받을 수 있다.      


□ 예방접종관리과 배근량 과장은 “B형간염은 식사, 가벼운 신체접촉, 단체생활 등 

      일상적인 활동으로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 질병이다”고 언급하며,          

   ○ “B형간염은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 B형간염 보유자의  혈액을 통해 전파가 일어날 수 

         있지만  이 경우도 예방접종을 받아 항체가 있다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문의 : 

      관할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kdca.go.kr)사이트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