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area
보도자료(전체)
detail content area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적용기준 환원
- 작성일2011-02-15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ILI가 7.21로 감소하여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적용 기준 환원
-종전 전체 의심환자에서, 고위험군, 입원환자 중 의심환자만으로-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월 다섯째주(1.23~1.29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ILI)이, 7.21로 감소하여 유행 강도가 중등도 기준인 8.5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지난 1월 14일부터 모든 일반 의심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건강보험 적용하던 것을 환원하여, 2월 14일부터는 종전대로 고위험군 및 입원환자에 대해서만 적용키로 한다고 발표함.
* ☞ 붙임자료 1, 2 참조
ㅇ ILI가 ’10년 52주(12.19~25.) 23.89를 정점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1년 5주(1.23~29.)에는 7.21(/1,000명)로 유행강도가 “중등도” 이하로 떨어졌다고 하면서
<주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
|||||||||||
기간 |
’10년 48주 (’10.11.21~27.) |
49주 (11.28.~12.4.) |
50주 (12.5~11.) |
51주 (12.12~18.) |
52주 (12.19~25.) |
’11년 1주 (12.26~’11.1.1.) |
2주 (1.2~8.) |
3주 (1.9~15.) |
4주 (1.16~22.) |
5주 (1.23~29..) |
6주 (1.30.~2.5...) |
의사환자분율 (천명당) |
4.19 |
4.97 |
7.35 |
14.60 |
23.89 |
22.26 |
17.20 |
14.29 |
9.35 |
7.21 |
5.3 |
ㅇ 지난 1월 14일부터, 중등도 유행 시 적용하던 한시적 항바이러스제 급여 기준,
(고위험군 외에도 모든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 대해서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건강보험 적용)을 종전 유행 기준으로 환원하여, 고위험군, 입원환자 등에게만
항바이러스제 투약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힘.
☞ 붙임자료 3 참조
ㅇ 질병관리본부는 그러나 아직까지 ILI가 유행 주의보 기준(2.9이상)보다 높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 절기 당 2차례 인플루엔자가 유행(12월~1월 1차 유행,
초중고교가 개학하는 2~3월 이후 2차 유행)하던 경우가 많았다고 하면서
따라서 금년 봄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계속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