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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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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 작성일2011-02-16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움 개최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월 18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선진국형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움
(International Symposium on Future Clinical Research
: Translational Research - from Patient to Community)”을 개최한다.
○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삼성의료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국내 임상연구 전문가 및 치매, 우울증 등 11개 주요 질환별
임상연구센터 소속 연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근거중심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임상연구 전략 및 그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임상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한다.
○ 오전 행사에서는 건강증진에 필요한 의과학지식의 효과적 확산 전략에 관한 기조발표 및
미래 맞춤의학 실현을 위한 연구동향에 대한 소개가 있으며,
○ 오후에는 국내 및 미국, 일본의 우수한 임상연구 사례발표와 더불어, 그간 국내에서
미흡했던 분야인 비교효과연구, 임상연구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 특히 정신질환 역학연구의 대가인 William W. Eaton 교수(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맞춤의학 및 비교효과연구를 강연하는 Eliseo Guallar 박사(스페인, 국립심혈관센터),
일본에서 건강증진센터를 활용한 만성질환연구를 발표하는
Manami Inoue 박사(일본, 국립암센터) 등 해당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연구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본 심포지움이 국내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임상연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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