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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해 세계적인 결핵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 작성일2011-08-25
  • 최종수정일2012-08-31
  • 담당부서에이즈·결핵관리과
  • 연락처02-6929-3270~1

- 2011년 결핵조기퇴치 국제 전문가 회의 개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8월25일(목)~26일(금)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세계적인 결핵 전문가를 초청하여 「결핵조기퇴치 국제 전문가 회의  (International Review Meeting on New 2020 Plan for TB Elimina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내 결핵 전문가는 물론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 IUATLD (국제항결핵및폐질환연맹), JATA(일본, 국립결핵예방협회)등 세계적인 결핵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 서울아산병원 심태선 교수(국가결핵전문위원회위원장), 전남대학교 권용수 교수, 결핵연구원 김희진 원장,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前 본부장,결핵연구원 김상재 명예원장 등이 참석하여 국가결핵관리정책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함께 진행된다.  

□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적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2020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결핵발생률을 낮추고자 「결핵조기퇴치 New 2020 Paln」을 마련한 바,    

○ 이번 회의를 결핵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이자 밑거름으로 삼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 1일차(Open Meeting)에는 ‘우리나라의 결핵관리전략’과 ‘외국의 결핵현황과 관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국내·외 결핵 전문가의 발표가 있고,    
- 2일차(Closed Meeting)에는 「결핵조기퇴치 New 2020 Plan」에 대한 전문가 심층 논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내 결핵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적인 결핵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결핵조기퇴치사업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매년 3만 명 이상의 결핵 환자가 발생하여, 2천명 이상의 결핵 환자가 사망하는 등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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