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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뱅크, 국가보건의료연구의 미래방향을 말한다
  • 작성일2011-08-30
  • 최종수정일2012-08-13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제1차 한국 바이오뱅크 포럼」개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전병율)는 ’11년 8월30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 KBP)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우리나라 바이오뱅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제1차 한국 바이오뱅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1차 포럼은 ‘국가보건의료연구의 미래방향과 바이오뱅크’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 생물자원은행과장의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추진경과 및 포럼 운영방향에 대한 발제강연에 이어,  

○ 국가연구사업의 미래운영방향과 바이오뱅크와의 협력, 인체자원 분양활성화 및 보건의료연구 촉진, 그리고 생명윤리 중심의 바이오뱅크 운영방안에 대하여 국내 R&D 및 바이오뱅크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제1차 포럼에 이어 10월에 개최될 제2차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2기 사업 추진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제2차 포럼은 ’11년 10월21일에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으로,  

○ ‘한국 바이오뱅크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미래연구수요 진단 및 자원수집목표 정립과 한국 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활성화 방안, R&D 선순환을 위한 바이오뱅크의 발전방향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8년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 KBP) 운영을위해 보건의료생물자원관리TF를 설치하고 지난 3년간 일반인 및 질환군 인체자원의 국가단위 종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단위은행 선정?운영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인체자원은행 네트워크(Korea biobank network, KBN)\을 구축하여 국내 바이오뱅크 연계, 은행운영 표준화 및 분양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 그동안 인체자원중앙은행과 단위은행은 ’10년 12월말 현재 인체자원 36만명분을 확보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290개 보건의료분야 R&D과제에 19만 바이알을 분양하였다. 또한 병원체자원은 질병관리본부의 국가병원체자원은행과 전국 3곳에 지정되어 있는 병원체자원 단위은행을 통해 ’10년말까지 1,657주를 수집하였고 939주를 분양하였다.  

○ 2011년 현재 총 17개소의 인체자원단위은행(12개 지역거점은행, 5개 협력은행)이 선정·운영되고 있으며, ’12년까지 일반인 인체자원 30만명, 질환군 인체자원 20만명분 및 병원체자원 1만5천주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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