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추석 연휴 해외여행 시 감염병 감염 주의
  • 작성일2011-09-07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감염병 발생 정보 확인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시 해외발생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해외여행객 수의 증가에 비례하여 해외에서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에 감염되어 입국하는 건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에서 폴리오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등 해외여행시 감염병에 감염될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11.8월말 기준, 해외유입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말라리아 환자 발생 수는 전년 동기보다 높게 나타남                                

 - 전국 13개 검역소를 통해 금년도에 가장 많이 확인된 수인성 감염병은 세균성 이질로 주로 동남아지역 여행객(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에게서 확인되었다.        

-  따라서 동 지역 여행객들은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준수하고 반드시 익힌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며, 아울러 말라리아 및 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도 유행하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폴리오는 분변-경구 감염으로 전파되며 드물게 오염된 음식이나 식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해외여행시 개인 위생이 더욱더 요구된다.                                            

* 모든 영유아는 폴리오 예방접종 대상이며, 대개 위생 상태가 불량한 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나 소아에게서 발생함     

○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http://travelinfo.kdca.go.kr)홈페이지에는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 등이 실시간 업데이트 되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아울러 입국시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면 검역관에 신고를 하고 귀가 후에는 해당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 반드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전국 13개 검역소에서는 입국시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여행객들에 무료 검사 후 그 결과를 통보하고 있음.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