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기사에 언급된 13종류의 살충제 중 1종류만 사용하고 있으며, 빠른시일 내에 이 살충제의 사용 중단을 검토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 9월 22일 연합뉴스 “방역당국, 안전성 검증 안된 살충제 마구 뿌려” 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퇴출된 살충제가 우리나라 방역당국에 의해 대량 살포되었음  

□ 설명내용  

○ 질병관리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판매가 허가된 13종류의 살충제 중 1종류인 퍼메트린 성분이 함유된 살충제를 구매, 사용하고 있으나 나머지 12종류는 구매한 적이 없음    

○ 앞으로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구매 사용 중인 퍼메트린 성분이 함유된 살충제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성 재평가 결과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사용 중단을 검토할 예정임 

        보건복지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