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질병관리본부, 결핵퇴치를 위한 민간·공공협력사업 연찬회 개최
  • 작성일2011-10-12
  • 최종수정일2012-08-31
  • 담당부서에이즈·결핵관리과
  • 연락처02-6929-3270~1

- 2011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연찬회 개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0월13일(목)~14일(금)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국가결핵관리 활동력 강화를 위한 민간·공공협력사업 추진현황 파악과 개선점, 발전방안 제고 및 결핵관리전담간호사(결핵담당자)의 결핵환자 관리전문능력 강화를 위한「2011 국가결핵관리사업(민간·공공협력결핵관리사업) 연찬회」를 개최한다.   

 ○ 연찬회에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의 결핵관리업무 담당 공무원과 민간의료기관에서 결핵환자를 관리하고 있는 결핵관리 전담간호사, 의사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결핵환자에게 표준화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로 결핵의 조기퇴치에 기여하고 있는 민간의료기관 및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2010~2011년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연찬회 1일차에는 결핵관리전담간호사 및 결핵담당자의 전문 능력 강화를 위하여 결핵환자 상담 기술 등 전문가 강의와 2일차에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병원 의사가 본 사업의 전망과 개선점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 이밖에도 민간·공공협력사업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그룹토의와 관련 발표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한편, 발견된 결핵환자의 치료성공률 향상을 위하여, 민간·공공협력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결핵환자가 완치될 때까지 결핵전담간호사가 상담 및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결핵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된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장기간(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해야하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며,    

○ “결핵 완치시까지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에 있는 결핵관리전담간호사의 상담과 복약지도 등을 철저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