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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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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서 [2011년도-약제내성과]신생아에서 MRSA 감염양상 및 보균실태 조사

  • 소관부서 약제내성과
  • 연구기관 울산대학교
  • 연구자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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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는 신생아중환자실 분리균주 중 황색포도알
약 80%가 MRSA일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신생아를 돌보는 국내 거점
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NICU, 11곳), 개인산부인과병원(NB,11곳)과 산후조리원(NC, 11곳)의 964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IRB 승인을 얻어 시작하였다. 전향적 연구로서 NICU에서 2개월동안 입원 시부
터 퇴원까지 매주 전비공에서 MRSA감시배양을 실시하였고 NB, NC에서는 입원 시와 퇴원 시 감시
배양을 실시한 결과, 입원 시 MRSA 보균율은 NB, NC, NICU에서 각각 25%, 50%, 15%, 퇴원 시
보균율은 각각 54%, 58%, 22%였다. 입원기간 MRSA 획득율은 각각 34%, 18%, 13%로 모든 시점에
서의 MRSA 보균율은 NB, NC에서 더 높았고 NICU에서 입원 시 보균율은 inborn 보다는 outborn
에서 의미있게 높았다. 다변량 MRSA 보균 위험인자의 분석 상 NB는 규모가 작을수록, NC는 규모
가 클수록 높았고 NICU에서는 입원 시 나이가 많을수록, 출생체중이 클수록, 재태연령이 클수록, 남
자일수록, 전원 되었을 경우 MRSA에 보균 될 위험이 높았다. 연구기간동안의 MRSA 감염건수는
총 10건으로(패혈증, 봉와염, 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 감염발생률은 0.1-1.4%이였다. 한 곳
의 NICU에서 집단적으로 신생아 패혈증 3례를 보고하였는데 이중 1례는 outborn으로 생후 2일에 발
생하였고 임상분리주의 형별을 살펴보았을때 각 NICU 감시배양주에서 우세한 형별이 감염을 일으켰
다. 분리된 MRSA 균주의 특징은 다제내성을 동반하지 않았고 SCCmec 타이핑에서 대부분의 균주들
이 IVA 또는 IV형 이였다. agr 형별 또한 agr1과 agr3가 대세였고, agr2형은 3주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국
내 신생아에서 확산된 MRSA는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유입된 것이라기보다는 지역사회에 존재하던 MSSA
클론에 SCCmec IV가 전달되어 MRSA 클론이 만들어졌을 것이란 추정을 할 수 있다. 또한 한 기관내에서
MRSA 분리주들의 형별이 강한 군집을 보여서 기관내에 토착화한 상태에서 교차오염을 통해 전파시키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와 같은 교차오염을 차단하기 위해서 각 기관에서는 MRSA 보균조사를 하고,
접촉주의, 탈집락화 등 적극적인 감염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향후 범국가적 신생아의
MRSA 감염관리 대책수립 시 일차적으로 반드시 1차 의료기관도 포함시켜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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