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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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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알아보기
  • 작성일2017-12-09
  • 최종수정일2018-01-03
  • 작성자위기분석국제협력과
  • 연락처043-719-7554
질병관리본부. 소장 미세 융모 손상으로 인한 흡수장애로 증상 발현.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 2017.11.24 질병관리본부. 발생현황: 계절적으로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발생이 높음.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원인병원체 중 가장 높은 비율 차지. <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 주별 표본감시현황 > 2017.11.24. 질병관리본부. 전파경로: ·분병-경구감염. ·직접적인 사람 간 접촉 및 환경접촉. ·오염된 음식섭취 - 주로 익히지 않은 굴 등 해산물. - 오염된 물로 세척된 과일 및 야채. - 불충분하게 조리된 고기가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 등. ·염소소독되지 않음 물 섭취. ·환자 구토물에 의한 비말감염. ·2차 감염이 흔히 일어남. 2017.11.24. 질병관리본부. 전염기간: ·감염력이 강해, 18 viral particle보다 낮은 양으로 감염될 수 있음. ·최대로 바이러스 배출이 높은 시기인 증상발생 2~5일 후에 대변 1g당 약 50억개 바이러스를 보유. ·증상 소실 후 2~4주간 바이러스 유지될 수 있음.(증상소실 후 대변 검체에서 바이러스 검출). 2017.11.24. 질병관리본부. 잠복기 10~50시간(12~48시간). 진단: 검체(대변, 직장도말물, 구토물)에서 특이 유전자(ORF1-ORF2 junction) 검출. 2017.11.24. 질병관리본부. 임상 증상: ·오심, 구토, 설사, 복통, 근육통, 두통, 권태감, 미열 등. ·위장관염 증상이 전형적으로 1~3일간 지속되며, 탈수증상이 주 합병증임. ·일반적인 경우에 치료를 하지 않아도 증상발생 후 1~3일 후 호전. ·65세 이상 고령자, 5세 미만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4~6일 유지되고 심각한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음. ·30% 이상은 무증상으로 알려져 있음. 2017.11.24. 질병관리본부. 치료: ·특이 치료제는 없으며, 필요시 수분-전해질 보충. ·5세 이하의 어린이, 65세 이상 노링, 면역저하자는 탈수증세가 쉽게 나타날 수 있어 필요시 정맥 수액 치료. 2017.11.24. 질병관리본부. 환자 관리: 증상이 있는 환자는 조리종사자, 보육시설·요양시설 종사자, 간호, 간병, 의료 종사자에서 업무 제한. ·환자는 최대 3일 동안 집단생활시설 이용을 제한하여 향후 확산되는 것을 방지. ·의료서비스 시설(병원 등)에서는 1인실에 격리하여 다른 환자와의 접촉을 방지. 2017.11.24. 질병관리본부. 환경 관리: ·검체 채취 후 염소(1000~5000ppm)소독 실시. 간호, 간병, 의료 종사자에서 업무 제한.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1,000~5,000ppm 염소 소독). 소독에 사용한 휴지 및 걸레를 쓰레기봉투에 넣은 후 염소를 부은 후 버리기. *염소 1,000ppm = 염소0.1%. 2017.11.24. 질병관리본부. 예방: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조리 전, 기저귀 간 후, 환자의 구토물을 처리한 후. - 흐르는 물에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안전한 음식섭취: -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기. - 물을 끓여먹기.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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