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감염병

contents area

카드뉴스

SNS공유 열기
SNS공유닫기
프린트하기
  • 작성일2022-07-04
  • 최종검토일2024-03-28
  • 담당부서신종감염병대응과
  • 연락처043-719-9137

detail content area

알고나면 쓸모있고 도움되는 감염병 이야기 알쓸도감 소외열대질환편
  • 작성일2019-11-18
  • 최종수정일2019-12-12
  • 작성자위기소통담당관
  • 연락처043-719-7786

2019.11.18.#12페이지 중 1페이지 알쓸도감(‘알’고나면 ‘쓸’모있고 ‘도’움되는 ‘감’염병 이야기) NTD, 지금 알아야 할 때! 소외열대질환편 전지적 NTD 시점 외교부 국제질병퇴치기금 KOICA 한국국제협력단 질병관리본부KCDC(자문·검수)


2019.11.18.#12페이지 중 2페이지 REC 전지적 NTD시점!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NTD입니다. NTD;소외열대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 오늘은 도감이가 전지적 시점에서 여러분께 쉽고 재미있게 NTD를 소개해 드릴게요.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3페이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열대지방에서 발생하는 20개 질병을 소외열대질환(NTD)으로 통칭합니다. 아프리카, 중남미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질환으로 WHO에 따르면 매년 53만명이 열대소외질환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NTD는 개발도상국의 주민들에게 질병이나 장애, 사망을 유발하여 건강과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것이죠.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4페이지 WHO에 따르면 10억 이상의 인구가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소외열대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합니다. 왜? 소외열대질환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것일까요? 왜?? 사회적오명 과소평가 절대빈곤 편견 낮은사망률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5페이지 소외열대질환에는 총 20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질환 가운데 4가지를 먼저 알아볼게요. 1 토양매개성 기생충 충란 또는 유충이 토양에 배출되어 오염된 흙이나 채소, 과일 섭취를 통해 감염되며 위생상태와 환경개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입니다. 주로 아프리카의 열대지방 및 아열대지방인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며 전 세계 인구의 24%에 해당하는 15억 명 이상의 감염자가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6페이지 2 주혈흡충증 주혈흡충증은 중간 숙주인 달팽이를 거친 충란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세탁, 수영, 목욕 등을 할 때 사람의 피부를 뚫고 감염됩니다. 간·비장종대, 혈뇨 등의 임상 증상을 보이며 감염이 지속되면 신장 손상, 방광암, 간경화 등의 질병에 이르게 됩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 특히 안전한 식수 및 적절한 위생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빈곤 지역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주혈흡충(S. japonicum, 등)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7페이지 3 사상충증 모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사상충증은 실과 같이 생긴 기생추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주로 고열, 국소 및 전신 근육통, 림프관염 등을 일으키며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및 서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데요, 국내 감염 사례는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명 이상의 감염 환자가 있습니다. 미세사상충(W. bancrofti 등)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8페이지 4 샤가스병 흡혈 빈대가 매개하는 원충성 질환으로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급성형과 부정맥,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만성혀으로 구분됩니다. 선천성 혹은 수혈, 이식 수술 등으로 감염되며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 및 중미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현재까지 국내 감염 사례는 없으나 중남미 지역 등에 약 800만 명의 감염 환자가 있습니다. 크루스 파동편모충(Trypanosoma cruzi)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9페이지 NTD(소외열대질환)는 주로 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며 절대적인 사망자 수가 에이즈나 결핵, 말라리아에 비해 적기 때문에 국가와 국제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되어 왔습니다. 또한, 위험에 노출된 주민들, 감염자들은 낮은 소득 수준으로 인해 적절한 예방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처: 코이카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10페이지 NTD로 고통 받는 국가를 위해 국제질병퇴치기금은 국제기구 및 NGO와 협력하여 구충제 집단 투약, 식수.위생 인프라지원, 소외열대질환 데이터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코이카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11페이지 소외열대질환은 주민들의 삶의 질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끼쳐왔으나, 국제 보건 정책에서 오랜기간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WHO에서는 인권 존중 차원에서 NTD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적절한 치료와 예방의 혜택을 누릴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전지적 NTD 시점에서 작은 관심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출처: 코이카 국제질병퇴치기금


2019.11.18.#12페이지 중 12페이지 ‘국제질병퇴치기금’은 국내 유일의 개발도상국 감염병 예방 및 퇴치를 목적으로 설치된 기금으로 여러분이 함께 만드는 작은 기적입니다. 희망을 향한 이륙, 세상을 바꾸는 여행 국제질병퇴치기금


첨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