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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을 살리고 하늘로 간 우리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일2020-01-07
  • 최종수정일2020-02-27
  • 작성자장기기증지원과
  • 연락처02-2628-3615

3명을 살리고 하늘로 간 우리의 별,잊지 않겠습니다.지난2월 부산 해운대 소재의 호텔 수영장에서 사고로 한 어린 아이가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예정대로라면 3월부터 다른 또래와 같이 학생 교복을입고 학교에 다니고 있어야 하는 故이기백 군가족들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100일 동안 사투를 벌이다가 얼마 전 급작스레 상태가 나빠졌습니다.결국 지난 5일, 가족들의 뜻에 따라 또래 3명에게 좌우 신장과 간을 기증하였습니다."기증이라는 것이 유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라는 언론보도가 많아 걱정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의료진과 코디네이터가 큰 위로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원래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어야 할 나이이기에 교복을 못 입힌게 한이었는데 기증이 끝나고 교복을 입혀서 보내주어서 다시 한 번 감동  받았습니다."장기기증이 슬프고 힘든 것이 아니라 나와 떠나는 내 가족을 위해서도 가치 있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다른 분들도 생각해주기를 바랍니다.3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우리 마음 속 별이 된 故이기백 군잊지 않겠습니다.생명나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생명을 이어주세요 제4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 배우 한채아, 감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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