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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잊지 않은 생명나눔 최고령 장기기증자 故윤덕수님
  • 작성일2020-01-07
  • 최종수정일2020-02-27
  • 작성자장기기증지원과
  • 연락처02-2628-3615

마지막 순간까지 잊지 않은 생명나눔 최고령 장기기증자 故윤덕수님지난 23일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된 한 노인이 119 안전신고센터를 통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외상성 뇌출혈로 진단된 그는 곧바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윤 씨의 유가족은 평소 나눔을 좋아하고 선한 삶을 살았던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지난 26일 故윤덕수님은 뇌사장기기증을 통해 간을 기증하시고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고령(86)이지만 연령에 비해 좋은 장기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 간을 기증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다른 환자를 위해 기증을 결심해 준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 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80세 이상 기증자 수 2011(1) 2012(2)2013(2)2014(1)2015(1)2016(2)2017(4)2018(3) 최근 5년간 80세 이상의 '고령 기증자'는 모두 11명으로 가장 고령의 기증자는 83세였습니다. 출처:한국장기조직기증원본인의 건강관리수준에 따라 고령일지라도 누구나 생명나눔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생명나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생명을 이어주세요 기증희망등록 문의 및 안내 www.konos.go.kr (전화)02-2628-3602 (팩스)02-2628-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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