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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 FAQ
  • 작성일2020-09-16
  • 최종수정일2020-09-16
  • 작성자대변인실
  • 연락처043-719-7786

2020.9.16. 질병관리청 청딱지개미반날개가 궁금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페이지 중 1페이지


2020.9.16. 질병관리청 Q1.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가 무엇인가요? A.'화상벌레'라고 알려진 '청딱지 개미반날개'의 형태는 매우 가늘고 작으며(폭1mm, 길이 7~8mm),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붉은색을 띠고, 복부 중간의 딱지 날개는 파란색 또는 초록색의 금속성 광택을 나타냅니다. '페데린'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해서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상과 비슷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고 하여 '화상벌레'라고도 합니다. 11페이지 중 2페이지


2020.9.16. 질병관리청 Q2.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는 갑자기 나타난 해외유입 신종 벌레인가요? A.화상벌레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토착종으로 낮에는 논과 같은 습지에서 해충을 잡아먹는 악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밤에는 빛에 이끌려 실내로 유입되거나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습니다. 문헌상 1968년 전남에서 발생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11페이지 중 3페이지


2020.9.16. 질병관리청 Q3.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는 주로 언제 출몰하나요? A.화상벌레는 야행성 습성을 가지고 있어 밤에 불빛에 의해 가로등 주변이나 실내로 유인되기도 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발견되지만 여름 우기나 습한 날씨에 활동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페이지 중 4페이지


2020.9.16. 질병관리청 Q4.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에 의한 피부염의 발생원인(접촉, 물림, 혹은 독소 등등)은 무엇인가요? A.화상벌레는 물거나 쏘지는 않습니다. 벌레에 닿거나 손으로 벌레를 터트림으로써 '페데린'이라는 체액에 노출되면 페데레스 피부염이 생깁니다. 11페이지 중 5페이지


2020.9.16. 질병관리청 Q5.집에서 청딱지개미반날개(화상벌레)가 나타났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집에서 벌레 발견 시 손으로 잡는 등의 직접접촉은 피하고 도구를 이용하여 처치하시거나, 가정용 에어로졸 살충제로 제거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유입되지 않도록 방충망 관리를 잘 해주시고, 지속적으로 발견될 경우에는 살충제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11페이지 중 6페이지


2020.9.16. 질병관리청 Q6.얼마 전 벌레에 물린 것 같은데, 화상벌레에 의한 증상과 비슷해요. 화상벌레에 의한 증상이 어떤가요? A.주로 얼굴, 목, 흉부, 팔 등 노출부위에 선상의 홍반성 물집으로 나타나며, 불에 덴 것처럼 소양감과 작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화상벌레가 분비한 독소가 피부에 접촉되면 처음엔 증상이 없다가 12~36시간 후 피부 발적이 나타나고 이후 작은 수포가 생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심한 압통과 작열감을 느낀 후 소양증이 따르지만 수일이 지나면서 건조해지고 가피가 형성되고 2~3주 후 자연 치료 됩니다. 11페이지 중 7페이지


2020.9.16. 질병관리청 Q7.화상벌레를 만졌는데 다른 사람에게도 감염이 되나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화상벌레로 인한 피부염은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습니다. 일단 벌레에 노출되었을 때 '페데린'이라는 체액물질이 발적이나 물집을 일으키고 페데린이 묻은 손으로 성기나 눈과 같은 특정 신체부위 긁거나 문지르면 전달되어 염증을 일으켜 결막염이나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노출 즉시 물이나 비누로 접촉부위를 씻어 내야합니다. 물집이 생기게 되면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병변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부위가 넓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11페이지 중 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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