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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생활 수칙 PPT 동영상
  • 작성일2014-04-02
  • 최종수정일2018-05-11
  • 담당부서만성질환관리과
  • 연락처043-719-7393

자막: 신생아 난청이란? 신생아 1000명 중 1~3명꼴로 발생하는 청력 장애로 유소아의 언어 습득과 발달에 지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이란? 중이와 유돌동에 염증이 있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만성화되면 난청이 생겨 언어습득과 발달에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이란? 산업화 사회에서 중요한 장애 중 하나로, 소음 때문에 비가역적인 청력 손상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노인성 난청이란?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청력 저하로, 발생 연령과 진행 정도는 유전적 요인과 주위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자막: 1.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등 큰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2.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적합한 귀마개를 사용합니다. 3. 담배는 끊고,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도 피합니다. 4. 당뇨병, 신부전,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적극적으로 치료합니다. 5. 가임기 여성과 소아는 적절한 예방접종을 하여 감염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예방합니다. 6. 모유 수유를 하여 소아중이염을 예방합니다. 7. 외출 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 상기도감염으로 발생하는 소아중이염을 예방합니다. 자막: 1.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등 큰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3시간가량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려주면 반수 이상이 일시적인 청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고막에 가깝게 깊이 꽂을 수 있는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음으로 발생하는 청력 손상은 소음의 강도와 소음에 노출된 시간에 비례합니다. 일반적으로 90dB 이상의 소음은 내이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8시간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115dB 이상의 소음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노출되어서는 안됩니다. 소리 강도가 90dB인 트럭 소리 등에 하루 8시간 이상, 기계톱 소리와 같은 100dB의 소리 강도에 하루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청력 손상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소리 강도가 115dB인 록 콘서트, 자동차 경적 소리 등은 하루 15분이 최대 허용 시간입니다. 이보다 더 강한 소리에 노출되면 즉각적인 청력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막: 소리의 종류에 따른 소음 강도입니다. 제트기 이륙(60m 떨어진 곳에서)은 120dB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공사장소음과 헤비메탈 연주회는 110dB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고함(1.5m에서)은 100dB로 대단히 시끄럽습니다. 대형트럭(15m에서), 굴착기(1m)은 90dB로 대단히 시끄럽습니다. 대도시 거리 소음은 80dB로 꽤 시끄럽습니다. 자동차 실내 소음은 70dB로 꽤 시끄럽습니다. 보통대화(1m 떨어져서)는 60dB로 보통입니다. 교실, 사무실은 50dB로 보통입니다. 조용한 거실은 40dB로 조용합니다. 밤중의 침실은 30dB로 고요합니다. 방송국 스튜디오는 20dB로 고요합니다. 나뭇잎 스치는 소리는 10dB로 겨우 무엇인가 들립니다.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는 0dB로 겨우 무엇인가 들립니다. 자막: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환경음의 소음 기준입니다. 주거 지역(실내)에서 16시간동안 평균 35dB이면 소음입니다. 침실에서 8시간 기준 최대 소음도 45dB, 평균 소음도 30dB이면 소음입니다. 거실 등에서 8시간 동안 최대 소음도 60dB, 평균 소음도 45dB이면 소음입니다. 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 평균 소음도 35dB이면 소음입니다. 유아원(침실)에서 수면 중 최대 소음도 45dB, 평균 소음도 35dB이면 소음입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 중 평균 소음도 55dB이면 소음입니다. 병원에서 8시간 기준 최대 소음도 40dB, 평균 소음도 30dB, 16시간 기준 평균 소음도 30dB이면 소음입니다. 공장, 상가, 도로교통 지역(실내외)에서 24시간 기준 최대 소음도 110dB, 평균 소음도 70dB이면 소음입니다. 연설(실내외), 음악 청취(이어폰, 헤드폰) 시 1시간 기준 최대소음도 110dB, 평균 소음도 85dB이면 소음입니다. 충격음(장난감, 불꽃놀이 사격)이 성인기준 최대 소음도 140dB, 소아기준 최대 소음도 120dB이면 소음입니다. 자막: 2.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적합한 귀마개를 사용합니다. 소음은 난청을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환경 요인입니다.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적합한 청력보호구를 사용하여 난청을 예방합니다. 소음에 의한 난청을 예방하려면 85dB 이상의 소음환경에서는 반드시 청력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산업 근로자가 난청을 예방하려면 적합한 청력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착용법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소음 작업장에서는 작업 시간을 준수하고 소음 노출 후에는 충분한 시간 동안 소음을 피하여야 합니다. 자막: 청력 보호구는 단순한 솜보다 40dB 이상 소음을 감소시킵니다. 그래프 설명: 주파수 영역별로 살펴보면 귀마개, 귀싸개가 마른손, 왁스솜, 유리섬유보다 청력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자막: 3. 담배는 끊고,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도 피합니다. 술과 담배는 혈관 질환의 주요 악화 요인으로 미세혈관장애가 발생하여 난청이 일어납니다. 스트레스는 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입니다. 베타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 수축을 유발해 청신경과 청각 세포 기능을 저하하여 청력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 주변에서는 금연을 합니다. 부모가 흡연자인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중이염 발생률이 높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흡연을 하면 간접흡연으로 중이염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자막: 흡연군이 비흡연군보다 청력 저하가 평균 1.7배 많습니다. 그래프 설명: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60대, 70대, 80대 모두에서 비흡연군에 비해 흡연군이 청력저하가 많습니다. 자막: 부모가 흡연을 하면 소아중이염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그래프 설명: 부모님이 흡연자인 경우가 비흡연자인 경우보다 소아중이염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자막: 4. 당뇨병, 신부전,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적극적으로 치료합니다. 노년층에 많은 심혈관질환은 미세혈류장애를 일으켜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내이로 흘러가는 혈류에 장애를 일으켜 난청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신부전이 악화되면 고음역의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막: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이 함께 있으면 난청이 심해집니다. 그래프 설명: 주파수별로 살펴보면 당뇨병과 고혈압이 같이 있는 사람의 청력 손상 정도가 당뇨병만 있는 사람에 비해 더 심각했습니다. 자막: 5. 가임기 여성과 소아는 적절한 예방접종을 하여 감염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예방합니다. 임신 중 감염 또는 신생아, 영아기의 감염으로 난청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에게 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을 하여 감염으로 발생하는 난청을 막아야 합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풍진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 접종으로 임신 중 풍진감염을 예방하여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발생하는 신생아 난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생아에게 선별검사를 통한 거대 세포 바이러스 감염의 진단과 치료로 난청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막: 임신 중 감염(선천성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은 신생아난청을 일으킵니다. 선천성 거대 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의 아기 60명 중 13.3%가 양측성 난청(3.3%가 경도난청, 5.0%가 중등도 난청, 3.3%가 고도난청, 1.6%가 전농), 8.3%가 일측성 난청(1.6%가 중등도 난청, 5.0%가 고도난청, 1.6%가 전농)이었습니다. 자막: 6. 모유 수유를 하여 소아중이염을 예방합니다. 모유에 포함된 여러 면역 물질은 중이염을 비롯한 영유아의 조기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 수유는 적어도 6개월 정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미국 소아과 학회에 따르면 최소 6개월 이상의 모유 수유가 유소아에서 중이염과 상기도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유 수유 자세는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의 환기를 원활하게 하여 중이염을 예방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모유가 아닌 분유로 수유할 때도 엄마 품에서 모유 수유와 같은 자세로 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막: 모유를 수유하면 중이염 누적 발생률이 20% 이상 감소합니다. 그래프 설명: 분유 수유를 한 소아보다 모유 수유를 한 소아의 중이염 누적 발생률이 낮았습니다. 자막: 7. 외출 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 상기도 감염으로 발생하는 소아중이염을 예방합니다. 소아중이염은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 후 발생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상기도 감염의 발생을 예방하려면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 청결이 중요합니다. 유아원,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유소아는 신체 접촉이 많으므로 상기도 감염의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집에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얼굴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손을 씻지 않으면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의 상대적 위험도는 1.5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누를 사용하더라도 30초 이상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것이 청결을 유지하는 데에 더 중요합니다.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나 손소독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항균 작용이 강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막: 손을 씻지 않으면 상기도 감염의 상대적 위험도는 증가합니다. 자막: 손 씻기로 상기도 감염으로 발생하는 소아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설명: 1단계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 2단계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질러 줍니다. 3단계: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 4단계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줍니다. 5단계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6단계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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