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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PPT 동영상
  • 작성일2014-04-02
  • 최종수정일2018-05-11
  • 담당부서만성질환관리과
  • 연락처043-719-7393

자막: 백내장이란? 안구 내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뿌옇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약시란? 눈의 구조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 정상 시력이 나오지 않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이란? 안압의 상승 등으로 시신경의 이상이 생기고 시야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관련 황반 변성이란? 노화로 망막에서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부에 변성이 생겨 시력 저하와 실명이 일어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로 망막혈관의 미세순환 장애로 출혈, 황반부종 등이 발생하여 시력저하와 실명이 일어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자막: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1. 약시를 조기에 발견하려면 되도록 빨리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습니다. 2.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습니다. 3. 당뇨병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4. 콘택트렌즈를 착용 할 때 의사와 상담합니다. 5.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6.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7.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자제합니다. 8. 지나친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유지합니다. 9. 작업과 운동 시 적절한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합니다. 자막: 1. 약시를 조기에 발견하려면 되도록 빨리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습니다. 약시란 안구 자체나 시신경에 이상이 없지만 정상 시력이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시력 발달 시기에 굴절이상(원시, 난시, 짝눈 등), 사시, 시자극결핍(눈꺼풀처짐, 백내장 등)으로 발생합니다.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으면 약시의 유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된 약시일수록 치료 효과가 크며 치료기간이 짧아집니다. 6~7세까지 눈 기능이 대부분 발달하므로 약시의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약시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장애와 입체 감각, 거리 감각이 평생 동안 상실됩니다. 약시의 조기발견을 위해 되도록 빨리 늦어도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습니다. 자막: 미취학 아동의 시력검사율이 낮습니다. 3세의 시력검사율이 16.5%, 4세 32.5%, 5세 43.5%, 6세 42.6%로 미취학 아동의 시력검사율이 낮았습니다. 자막: 약시를 조기에 치료하면 더 빠르고 더 많이 시력이 향상됩니다. 그래프 설명: 시력 향상정도가 약시 치료시작시기가 5세 이하일 경우 4.8배, 5세에서 8세일 경우 4.7배, 8세 이상일 경우 3.3배 높았습니다. 자막: 2.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습니다.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은 백내장,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입니다. 백내장,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질환들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집니다. 40세 이상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질환이 유병률이 높아지므로 조기 발견을 위하여 정기적인 눈검사가 필요합니다. 녹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시력 저하가 발생한 후에는 시력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자막: 실명을 주로 일으키는 질환에는 백내장(39%), 교정되지 않는 굴절이상(18%), 녹내장(10%), 황반변성(7%), 당뇨병막병증(4%), 소아실명(3%), 트라코마(3%), 회선사상충증(0.7%) 순이었습니다. 자막: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유병률이 증가합니다. 백내장은 40대에 1.2% 50대 3.9%, 60대 14.5%, 70대 이상 48.3%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40대에 1.5% 50대 4.7%, 60대 9.3%, 70대 이상 14.7%로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하였습니다. 자막: 3. 당뇨병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현재 성인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며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실명할 위험이 25배 높습니다. 혈당과 혈압, 혈중지질이 높으면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이 가속화되므로 이들을 엄격히 조절하는 것이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혈당이 잘 조절될수록 백내장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자막: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잘 조절되는 경우보다 당뇨망막병증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자막: 고혈압의 조절 역시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그래프 설명: 수축기 혈압이 110-120이고 당화혈색소가 7.2 미만일 경우 당뇨병막망증 유병률이 가장 낮았고, 수축기 혈압이 130이상이고 당화혈색소가 9.9이상일 경우에 당뇨병막망증 유병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자막: 4. 콘택트렌즈를 착용 할 때 의사와 상담합니다. 눈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염 등을 유발하여 시력과 눈 건강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용 목적으로 착용하는 서클렌즈나 칼라렌즈의 경우 착색 염료의 탈색, 각막의 산소 공급 부족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알러지 결막염 등의 결막 질환이 있으면 콘텍트렌즈를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10세 미만인 어린이는 안경교체 시에도 의사와 상담합니다. 성인의 경우 근시, 원시, 노안 등 굴절이상 이외에 다른 눈 질환이 없는지 확인 후 올바른 안경을 처방 받아야 합니다. 자막: 잘못된 콘택트렌즈관리는 다양한 눈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이미지 설명: 콘텍트렌즈를 잘못 관리한 경우 60%가 각막염, 25%가 각막찰과상, 9%가 알레르기성 각막염, 6%가 각막궤양에 걸렸습니다. 자막: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 발병 위험도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게서 3배 가량 높게 나타납니다. 금연을 한 지 20년은 지나야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감소하게 되므로 젊은 시절부터 금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과 알코올의 섭취는 백내장의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막: 흡연은 나이관련 황반변성 발생률을 높입니다. 그래프 설명: 황반변성 발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현재 흡연자는 3.5배, 과거 흡연자는 2.8배 높았습니다. 자막: 흡연자에서 백내장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그래프 설명: 백내장군에서는 심한 흡연자가 29.8%, 흡연자가 18.8%인데 반해 비백내장군에서는 심한 흡연자가 12.5%, 흡연자가 17.2% 이었습니다. 자막: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자외선이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황반변성 예방을 위하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막: 자외선은 백내장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그래프 설명: 자외선 노출정도가 높아질수록 백내장 발병의 증가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막: 자외선은 안구 표면인 각막에 손상을 주며, 안구 내로 침투하여 백내장,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발생을 높입니다. 자막: 7.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자제합니다. 실내의 건조한 공기는 겨울철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는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실내 온도 18℃, 실내 습도 60% 정도를 유지합니다. 하루에 3회 이상 환기를 하여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지속적으로 눈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고, 만성적인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터,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얼굴에 직접 쐬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바람이 눈에 직접 닿으면 눈물의 증발이 증가하여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볼 때 안구건조증이 많이 발생하므로, 컴퓨터 사용할 때 50분마다 10분씩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막: 안구건조증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프 설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2년 남자 221,665명 여자 522,399명에서 2005년 남자 342,900명 여자 762,030명 2008년 남자 474,994명 여자 1,036,184명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안구건조증상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조한 곳, 장시간 컴퓨터 사용 시 눈이 따끔거린다. 눈이 뻑뻑하고 충혈된다. 빛에 민감하여 눈이 부시다. 눈의 피로를 쉽게 느낀다. 시야가 자주 흐려진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어렵다. 자막: 8. 지나친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유지합니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오랫동안 책을 보거나 일을 하면 근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책은 약 35~40cm 거리에서 보는 것이 좋고, 텔레비전 시청은 적어도 2.5m 이상 또는 텔레비전 화면 크기의 5배 이상의 거리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할 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40~50분이 적당하고 50분마다 5~10분간 먼 곳을 주시하며 눈의 피로를 풀어 주도록 합니다.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독서나 작업을 하는 경우 과다한 조절이 일어나 근시가 진행되므로 실내 조명을 밝게 유지합니다. 스포츠 등의 야외 활동을 통해 근시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막: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면 근시가 유발되고, 야외 활동을 많이 하면 근시가 예방됩니다. 그래프 설명: 근거리 활동이 많고 야외활동 시간이 줄어들수록 근시 유발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지나친 근거리 작업은 상이 망막표면보다 앞쪽에 맺혀서 근시를 유발하여 시력저하가 발생합니다. 자막: 9. 작업과 운동 시 적절한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합니다. 눈 손상은 산업재해, 교통사고의 증가로 인해 더불어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 눈 질환의 흔한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눈 손상은 처음에는 경미하게 보이더라도 눈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큽니다. 눈 손상은 철저한 안전 교육, 보호 장구의 착용 등으로 예방이 가능 합니다. 자막: 산업재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눈 손상이 일어납니다. 그래프 설명: 2000년에서 2001년 동안 발생한 눈손상 원인은 산업재해 132명, 폭력 42명, 스포츠 22명, 교통사고 12명, 기타 15명 이었습니다. 2001년에서 2002년 동안 발생한 눈손상 원인은 산업재해 76명, 폭력 33명, 스포츠 20명, 교통사고 13명, 기타 7명 이었습니다. 자막: 눈 손상은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킵니다. 그래프 설명: 눈 손상 치료 후 최대 교정시력이 0.5이상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49.0%, 0.4~0.1이 15.8%, 0.08~0.02가 3.3%, 눈 앞의 손가락의 개수를 셀 수 있는 정도의 시력이 8.7%, 눈 앞의 손의 움직임을 판별할 수 있는 정도의 시력이 21.5%, 빛을 식별할 수 없는 시력이 0.7%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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