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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홍보동영상(국문)
  • 작성일2014-03-13
  • 최종수정일2018-05-1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8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추구합니다. 만성질환의 부담을 줄이는 건강국가를 향합니다. 미래맞춤의료에 대비하는 보건의료선진국을 꿈꿉니다.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질병관리본부가 함께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건강 보호와 사회안정을 위해 법정감염병을 지정하고, 전파방식의 특성에 따라 적극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감염병을 퇴치하거나 감소시켜 왔지만, 각종 신종감염병과 생물테러의 위협 등으로 공중보건위기사항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검역단계부터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국내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치료제, 입원치료병상 등 의료자원을 확보하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질병정보와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물테러에 대비하여 민· 관· 군 합동 모의훈련 및 교육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결핵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나,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 1위로 아직도 한 해 약 4만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하고 약 2500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결핵을 조기에 퇴치하기 위해 민관공공의 협력강화, 중앙결핵역학조사팀 설치등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여 2020년까지 결핵발생률 수준을 2011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 시킬 것입니다. 1954년, 전염병예방법이 제정된 이래 다양한 예방접종이 도입, 시행되었으며, 많은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이 퇴치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여 종의 예방접종이 보건소와 병의원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21세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의료비용이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성질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만성질환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국가의 정책 및 지원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와 근거에 기반한 정책수행을 지원하여 조사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중심의 공중보건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건강행태와 질병관리 방법을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보건분야의 중심 국가통계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여러 만성질환에 따른 장기기능 이상으로 장기 이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투명하고 신속한 장기이식 관리체계를 갖추어 필요한 환자에게 적기에 장기이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기증과 이식 활성화를 위해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하면서 점차 혈액제제의 사용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불가피한 부작용 사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혈액제제의 사후보장과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질병관리본부는 혈액공급 및 관리, 수혈부작용 추적조사 등 포괄적인 혈액안전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하여 헌혈자 및 수혈자의 안전을 책임지며 건강한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보건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질병관리본부는 개방, 협력, 도전, 미래의 가치를 가지고 보건연구 인프라의 고도화, 미래대응 창조연구 선도, 보건의료연구의 기획관리 역량 강화, 보건의료신기술개발, 국내외협력 역량 강화 등 다섯가지 추진전략을 통하여 우리나라 보건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1945년 정부보건과학기관을 모태로 출발한 질병관리본부는 국립보건연구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여러 발전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질병 관리를 총괄하는 본부와 질병을 연구하는 국립보건연구원을 두고, 주요 공항, 항만에 13개 국립검역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충북 오송의 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하면서 이오메디컬산업의 첨단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 만성질환의 관리를 통한 건강한 삶 유지, 그리고 미래 맞춤 의료 대비 연구개발’ 이라는 미션 아래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백신과 혈청 생산 및 검정 능력을 갖추었고, 한국을 포함한 서태평양지역이 두창 및 폴리오 박멸 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또한 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과 지원 확대로 일본뇌염 및 B형간염을 성공적으로 관리했으며, 렙토스피라, 레지오넬라 등 원인 불명의 질환을 최초로 규명하였습니다. 적기에 도입한 역학조사관 제도는 신속한 감염경로 파악을 통해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였고 인터넷을 활용한 감염병 감시 체계로 국민에게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SARS의 국내 유입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홍역과 사상충증 퇴치 선언으로 질병대응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인체자원중앙은행을 설립하여 맞춤의료 및 신약개발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미래가 요구하는 선진의료기술을 연구하고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질병관리본부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국립의과학지식센터, 생물안전 특수복합시설 등을 설립, 운영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2020 5star+라는 6가지 계획을 통해 국민의 건강보호와 증진에 기여 할 것이며 이 모든 사업 수행은 섬김, 변화, 창조, 보람이라는 질병관리본부의 4대 가치를 전제로 추진될 것입니다. 인간을 위해 질병을 탐구하여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질병관리본부가 국민 여러분의 생명을 지키겠습니다. 질병의 위협에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국가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는 행복한 인생을 꿈꿉니다. 국민 모두의 희망, 질병관리본부가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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