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혈액원 관련 통계분석 결과, 총 헌혈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7.8% 감소하였으며, 의료기관으로 공급한 혈액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1.6% 감소하였음. 11월 공급혈액원의 적혈구제제 재고는 평균 4.1일분이었음.

 o 헌혈자 수 전월('19. 10.)대비 2.4% 증가 및 전년도 동기간('18. 11.)대비 7.8% 감소

  - 개인헌혈자 수 전월 대비 2.3% 증가 및 전년도 동기간 대비 6.8% 감소

  - 단체헌혈자 수 전월 대비 2.5% 증가 및 전년도 동기간 대비 10.1% 감소

 o 적십자사외 의료기관 혈액원 헌혈비율 전월 대비 12.2% 감소 및 전년도 동기간 대비 4.9% 증가

 o 전혈 비율 전월 대비 1.2% 증가 및 전년도 동기간 대비 0.7% 증가

 o 혈액제제 총 공급량 전월 대비 2.5% 감소 및 전년도 동기간 대비 1.6% 감소

  - 적십자혈액원 전월 대비 1.3% 감소 및 전년도 동기간 대비 1.8% 감소

  - 한마음혈액원 전월 대비 15.4% 감소 및 전년도 동기간 대비 1.4% 증가

 o 공급혈액원의 적혈구제제 재고량 11월 평균 4.1일분으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11.3% 감소

* 2019년도 11월 주요 사항

 o 신규 헌혈자 비율 감소

  - 대한적십자사혈액원과 한마음혈액원의 신규 헌혈자 비율은 전월 대비 각각 12.1%, 3.9% 감소하였고, 최근 3년 평균 대비 각각 10.8%, 18.3% 감소하였음.

 o 전혈 헌혈자 비율 증가

  -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하여 전체 헌혈 중 전혈 비율을 연중 최고 수준인 76.4%로 높였음(전월 대비 1.2% 증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3.1% 증가).

 o 헌혈 부적격률 감소

  - 대한적십자사혈액원과 한마음혈액원의 헌혈 부적격률이 전월 대비 각각 8.0%, 16.7%로 크게 감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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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중앙대학교병원혈액원 통계 제외

  - 중앙대학교병원혈액원은 10월 자료부터 미보고로 통계에서 제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