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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수혈로 인한 HIV 감염의 위험은 얼마나 되나요?
    A
    대한적십자사는 '05년부터 모든 헌혈혈액에 대해 HIV 핵산증폭검사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혈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은 약 2백만분의 1로 아주 낮습니다. 핵산증폭검사는 효소면역검사법의 미검출기간(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항체가 형성될 때까지의 시기) 22일을 5.6일로 대폭 감소시키는 가장 최신의 검사장비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핵산증폭검사를 도입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수혈로 인해 HIV 감염이 발생한 경우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 Q HIV 양성자 과거 헌혈력 및 수혈력 조사는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나요?
    A
    혈액원이 질병관리본부로 선별검사 양성자 또는 확진자의 과거헌혈 기록을 보고하게 됩니다.
  • Q HIV 양성자 과거 헌혈력 및 수혈력 조사의 대상은 어떤 사람 인가요?
    A
    HIV 양성자 또는 확진자의 과거헌혈 경력을 조회하여 가장 가까운 음성 혈액을 수혈 받으신 분이 조사대상자입니다.
  • Q 검사 결과는 얼마나 빨리 알 수 있나요?
    A
    HIV 검사에는 선별검사와 확진검사가 있습니다. 보건소에 방문하시어 받으시는 검사가 선별검사로, 검사결과는 검사일로부터 10일 안에 통보 받으실수 있습니다. 선별검사에서 음성이 확인 되면 확진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선별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게 되면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는 10일 안에 통보받으실 수 있습니다.
  • Q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면 안전한가요?
    A
    미국 식약청(FDA)에서 승인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최신원리를 이용한 1차 검사(선별검사)법은 99.99% 이상의 정확도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음성으로 판정받으셨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 Q 검사 결과 양성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거주지 보건소 에이즈 업무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본인재확인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향후 질병관리방법에 대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Q 수혈로 인한 HIV 감염을 막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나요?
    A
    대한적십자사는 '05년부터 모든 헌혈혈액에 대해서 HIV 핵산증폭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HIV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헌혈 이후 자신의 혈액이 출고되지 않도록 요청할 수 있는 자진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는 수혈로 인한 HIV 감염을 조기에 발견, 조기 치료를 통한 합병증 예방 및 타인으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수혈감염 역추적조사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Q 수혈로 인하여 HIV 감염이 발생하면 치료 및 보상 받을 수 있나요?
    A
    수혈로 인한 HIV 감염이 발생하면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및 수혈사고 보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수혈감염 대상자에게 보상을 하게 됩니다. 또한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건강관리 및 지속적인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며 진료기관에서 에이즈와 관련하여 진료를 받은 경우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에 대하여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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