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미지는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관들이 연계되어 감염병 병원체를 분석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체계를 나타낸다.

중앙 기관: 질병관리청
- 국내외 분석 기관과 정보를 교류하며, PFGE(펄스필드겔전기영동) 결과를 비교·분석하고 교육·정도관리 기능을 수행.

국내 연계 기관
1. 보건환경연구원
-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병원체를 수부받아 분석.
- 분석 결과를 질병관리청에 보고.
2. 농림축산검역본부
- 가축 및 축산환경에서 분리된 병원체를 PFGE 기법으로 분석.
- 분석 결과를 질병관리청에 보고.
3.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 관련 병원체 분석 결과를 질병관리청과 공유.

국제 연계 기관
1. 필스넷아시아퍼시픽(PulseNet Asia Pacific)
- 아시아 지역 병원체 분석 결과를 질병관리청에 제공.
2. 미국 CDC 필스넷센터(PulseNet CDC)
- 세계적 유행 병원체와의 비교 분석 결과를 공유.

정보 흐름
- 보건소·민간 병의원 → 보건환경연구원 → 질병관리청으로 병원체와 분석 결과가 상향 보고됨.
- 질병관리청 ↔ 농림축산검역본부·식약처·국제 네트워크(아시아·미국 CDC) 간에는 분석 결과와 비교 자료가 환류되어 공유됨.

종합 해석
이 체계는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국내(보건환경연구원·농림축산검역본부·식약처)와 국제 네트워크(아시아·미국 CDC)가 협력하여 병원체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상호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