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테러대응 실험실 네트워크 운영
개요.
-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체 탐지 및 진단검사를 통한 효율적 방역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공중보건 진단검사 실험실과 의료기관 검사실을 연계한 실험실 네트워크 운영 중
국내외 실험실 네트워크
국내 생물테러대응 실험실네트워크
- 2002년부터 생물테러감염병 의심환자 및 환경 검체에 대한 병원체 감시와 원인병원체 신속한 검사·분석을 통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구축·운영
- 전국 실험실네트워크 운영 기관 상시 검사체계 점검 및 유지, 고위험병원체 진단검사법 보급, 교육 및 숙련도평가, 생물테러 우려 지역 환경감시, 현장대응
국제 실험실네트워크
- 2013년부터 미CDC 주관 국제 실험실네트워크 가입하여 참조실험실 참여
- 생물테러병원체 등 고위험병원체 진단검사법 및 최신 정보 공유, 숙련도평가 참여
사업 내용
국내 생물테러대응 실험실네트워크 운영
- 탄저 등 생물테러 국내 발생 대비 실험실네트워크 등급 B 검사실 점검
- 생물테러감염병 병원체 진단시약 배포
- 병원체 진단·탐지 검사 담당자 교육 및 숙련도평가* 고위험병원체 배양검사 및 환경 미상검체 유전자검출검사
국제 실험실네트워크 참여 지속
- 생물테러병원체 최신 진단검사법 및 시약 확보
- 생물테러병원체 탐지‧검사 숙련도 평가 참여
이 이미지는 생물테러 대응 실험실 네트워크 참여기관을 단계별로 구분한 피라미드 구조도이다.
- Level C Lab: 질병관리청
- Level B Lab: 보건환경연구원, 권역 질병대응센터, 국방부 유관기관(화생사, 의무사)
- Level A Lab: 검역소, 보건소, 의료기관 검사실, 국방부 유관기관(예하부대)
의미: 상위 단계로 갈수록 역할이 중앙 집중적이고 전문적이며, 하위 단계는 지역·현장 대응을 담당한다.
이 다이어그램은 생물테러 대응 실험실 네트워크의 연계 체계를 나타낸다.
- 등급 C: 질병관리청이 최상위 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검역본부와 업무 협조를 진행한다.
- 등급 B: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대응센터, 국방부 유관기관(화생사, 의무사)이 포함되며, 질병관리청 및 하위 기관과 정보교류와 검체 의뢰를 수행한다.
- 등급 A: 시·군·구 보건소, 의료기관 검사실, 국방부 유관기관(예하부대)이 포함되며, 지역에서 발생한 검체를 상위 기관에 의뢰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정보 흐름: 등급 A 기관에서 수집된 정보와 검체가 등급 B, 질병관리청으로 전달되며, 상위 기관은 결과와 정보를 다시 하위 기관으로 환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