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감염병 병원체 진단검사 및 특성분석
공공기관의 신뢰할 할 수 있는 감염병 진단검사 체계 운영
- 질병관리청 바이러스분석과는 권역별 대응센터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공공 보건실험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교육, 숙련도 평가, 내부 정도관리를 수행해 검사의 정확성을 확보합니다.
- 개인이 검사받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판단에 따라 공공 보건실험실에 검사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 종류
- 유전자 검출검사: PCR 등 분자진단으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찾습니다.
- 항체 검출검사: 면역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검사 대상 바이러스 감염병
- (성매개) HIV/후천성면역결핍증 등
- (매개체전파) 일본뇌염, 웨스트나일열, 진드기매개뇌염, 황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신증후군출혈열 등
- (예방접종대상)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풍진, 수두 등
- (인수공통) 공수병 등
병원체 특성 분석의 중요성
-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병원체의 유전형을 분석해 새로 등장한 변이, 약제 내성, 해외 유입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 이런 분석을 통해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하고 유행 양상을 파악하여 방역 정책 수립과 백신 전략에 활용합니다.